식량자급률이 바닥인 우리의 경우 곡물조달에 비상이 걸렸다. 쌀을 제외한 곡물은 '5% 자급률'이 보여주듯 지금까지 생산정책에서 소외돼 황무지처럼 버려져왔다. 그러나 곡물가 폭등은 식량자급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외면해 온 작물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있다. 식량위기극복을 위한 묘책을 세워야
세계 최대 인구국인 중국의 식량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세계 곡물가격 상승압박이 고조되고 있다. 고도성장을 구가하는 중국으로 인해 전 세계가 원자재 대란을 겪은 것과 마찬가지로 식량파동이 밀려올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. 최근 보고서에서 “중국정부가 곡물생산 감소로 인한 수급불균형
. 쇠고기도 2년만에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. 국제곡물가격은 예상한 것보다도 더 심하게 폭등해 인플레이션을 주도했고 ‘애그플레이션’(Agflation)이란 말까지 등장하게 되었다. 이 장에서는 최근 세계경제문제로 국제곡물가격의 상승현상의 전후관계에 대한 미래를 정리하기로 하자
폭등에 의한 식량위기는 아이티와 모리타니, 필리핀의 소요 사태로 이어 졌다. 20세기는 에너지 전쟁시대였고 21세기는 식량전쟁시기이며 그 전쟁은 이미 여기에 와 있다. 이 장에서는 최근 전 세계 농산물 가격변동이 더욱 심해진 원인과 극복하기위한 정부와 농가의 대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
지구촌 농산물의 가격은 두 배로 폭등할 것이다.
이 장에서는 추천도서나 기타 관련 도서 가운데 적어도 한 권 이상 (2권 이내)을 읽고, 세계식량위기가 한국사회의 먹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, 왜 먹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
식량위험관리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.
기상이변이 식량안보를 촉진시키고 있다.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올해 곡물 수확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함께 ‘식량 대란’이 우려되고 있다. 식량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. 이 장에서는 세계식량위기와 관련하여 식량 안보에
회장이 ‘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먹을거리 산업이 크게 각광받게 될 것이다’라고 말한 것이나 조젯 시런(Sheeran) 세계식량계획(WFP) 사무총장이 ‘식료품값 급등은 조용한 쓰나 미처럼 전 세계에 불안정을 가져올 것이다’라고 말한 것처럼 당면한 식량위기 속에 전 세계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.
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 그리고 기아 사태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 개발 중인 GM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.
Ⅱ. 본 문
1. 애그플레이션.
최근 세계적으로 곡물을 이용한 바이오 연료 사용의 확대와 신흥 시장의 곡물 수요 증가, 기상악화로 인한 단수 감소로 국제 곡물 수급이 불안정 하
식량자급률은 30%가 되지 않고 사료용 곡물자급률은 4%에 불과한데, 1년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약 470만여 톤으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4조 7천억 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. 한쪽에서는 먹을 것이 넘쳐나서 버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. 따라서
식량 외 목적으로 식량자원을 활용하는 예 역시 늘어나고 있다.
가장 단적인 예가 바이오 연료를 위한 옥수수의 활용인데 친환경에너지라는 칭송 그뒤에 식량위기의 주범이라는 면모가 숨겨져 있었다.
[그림 8] 세계 바이오디젤 생산량 추이
[그림8]과 같이 매년 바이오디젤의 생산량은 늘어나